LEVEL
입문2
호주 워홀 출신 Chloe의
영어회화 노하우 대방출!
(마감됨)스터디 소개
평소 어렵게만 생각해왔던 영어를 재미있게 시작해보고 싶다면 이 스터디로 오세요! 어려운 문법으로 공식처럼 시작하는 영어가 아니라, 말부터 하며 시작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거에요. 꼭 문법부터 배우지 않아도 영어 잘할 수 있어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고싶은 말부터 가볍게 시작해서 유쾌한 슬랭들도 배우는 시간 함께 가져봐요 :-)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도 싹 없애드립니다!! 영어로 함께 놀 친구들이 필요하다면 여기로 모이세요!!
1. Let’s catch up! (근황토크!)
서로 인사하고, 한 주가 어땠는지, 특별한 또는 소소한 일상에 대해 가볍게 얘기하는 시간이에요! 서로의 근황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아요 :-)
2. Expressions! (표현들!)
딱딱한 영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매 주 10개씩 배웁니다! How are you? 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쉽고 자주 쓰이는 표현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배운 표현으로 대화도 나눠보아요!!
3. Slangs! (슬랭!)
미국 영어에는 사전적인 의미랑 다른 뜻으로 쓰이는 은어가 많아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매 주 2개씩 배웁니다. 뉘앙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이 표현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화문 형식의 예시를 드려요! 설명을 듣고 나서는 예문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요 :-)
4. Let’s talk! (함께 말해용!)
여행, 취미, 친구와 가족, 음식, 쇼핑, 건강, 데이트 와 같은 상황에 따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고 실제로 얘기해보는 시간이에요! 배운 표현들을 통해 대화 나눌 수 있게 그 주의 주제에 맞는 간단한 질문들을 드릴거구요, 이 질문들을 통해 스터디원들과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5. Games! (게임!)
한 주에 배우는 양이 많기 때문에 복습을 안 하면 다 기억하고 활용하기가 힘듭니다! 빙고, Hangman 과 같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복습을 하고 제가 따로 준비해오는 게임을 통해 영어회화도 연습하고 스터디원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
1. Let’s catch up! (근황토크!)
서로 인사하고, 한 주가 어땠는지, 특별한 또는 소소한 일상에 대해 가볍게 얘기하는 시간이에요! 서로의 근황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아요 :-)
2. Expressions! (표현들!)
딱딱한 영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매 주 10개씩 배웁니다! How are you? 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쉽고 자주 쓰이는 표현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배운 표현으로 대화도 나눠보아요!!
3. Slangs! (슬랭!)
미국 영어에는 사전적인 의미랑 다른 뜻으로 쓰이는 은어가 많아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매 주 2개씩 배웁니다. 뉘앙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이 표현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화문 형식의 예시를 드려요! 설명을 듣고 나서는 예문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요 :-)
4. Let’s talk! (함께 말해용!)
여행, 취미, 친구와 가족, 음식, 쇼핑, 건강, 데이트 와 같은 상황에 따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고 실제로 얘기해보는 시간이에요! 배운 표현들을 통해 대화 나눌 수 있게 그 주의 주제에 맞는 간단한 질문들을 드릴거구요, 이 질문들을 통해 스터디원들과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5. Games! (게임!)
한 주에 배우는 양이 많기 때문에 복습을 안 하면 다 기억하고 활용하기가 힘듭니다! 빙고, Hangman 과 같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복습을 하고 제가 따로 준비해오는 게임을 통해 영어회화도 연습하고 스터디원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상세 정보
- 지역:
- 대구-동성로
- 인원:
- 6-8명
- 장소비:
- 포함
- 시간:
LEVEL
입문2
'입문2' 레벨은 이런 분들을 위한 스터디에요!
- 중학교 영단어 수준까지 흐릿하게 기억나요.
- 학창시절 문법을 배웠지만 기억에 남아있지 않아요.
- 기본 문장 한마디는 영어로 만들 수 있지만, 조금만 길어져도 막혀요.
- 외국인이 말을 하면 20-30% 정도 알아들어요.
리더 소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강지수입니다! 영어 이름은 Chloe에요. 사실 살면서 어릴 적에 영어 학원에 다닌 적도 없고 해외로 나가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영어 이름이 필요하다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호주 시드니에서 있을 때 저를 모두 Jisu 라고 불렀었어요.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학원에서 일하게 됐을 때 선생님들은 영어 이름이 필수라 해서 그때 거기 계시던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 이름이 가득한 엑셀 파일을 펼치시더니 제 분위기가 Chloe랑 잘 어울린다고 지어 주셔서 갖게 된 이름이에요 ㅎㅎ.. 지금은 저도 맘에 들어요!
확실히 밖에 다니면 밝고 활기찬 성격이고 에너지가 가득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사람들을 만날 때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보는 편인 것 같아요 :) 그런데 밖에 나가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성향이다 보니 사실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 때는 정적인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과시적으로 독서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실제로 책 읽는 걸 많이 좋아하기도 해요! 그 외에는 넷플릭스로 프렌즈, 슈츠 등등 미드 보는 걸 좋아해요.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에서 영어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약 4년 전에 제가 영어 마을에서 지낼 때 그곳 원어민 선생님과 의사소통 능력은 거의 0 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때 부끄러웠던 영어 관련 에피소드가 정말 많아요. 한 친구가 "Hey, I mean it."이라고 했는데 제가 "You mean what?"이라 대답했던 거 같은데, 두 달이 지난 후에야 저 말의 의미를 알게 됐었네요. 호주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할 때는 한 손님에게 "물을 더 드릴까요?"라고 제가 여쭤봤어요. 그 손님이 "I'm good, thanks."라 했었는데 그래서 달라는 말이냐 달라는 말이 아니냐 혼란스러웠던 적도 있었구요 ^^.. 한 손님이 'Wet wipe 달라고 찾으셨던 적도 있네요. 그게 무어인지 몰라 미안하다 그게 뭔지 설명 좀 해주겠냐.. 하고 물티슈를 가져다 드린 기억도 나네요. 속으로 든 생각은 'oh, wait. Wet wipe. Wow, that makes sense.' 였어요. 꽤 부끄러웠지만 잘 물어봤다 싶었어요. 그래서 제 머리에 이렇게 콕 박혀 있으니까요..
대학교에서 토익을 주제로 해서 튜터링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어요. 그때가 튜터로서 여러 사람을 가르치면서 이끌어가야 했던 경험 중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재밌어서 쏙쏙 기억에 남는다 하더라구요. 현재 영어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과외도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영어는 20살을 기점으로 전과 후로 나뉘어요. 저는 어릴 적 영어 학원에 다닌 적도 없고 파닉스를 배워본 적도 없는 완전히 영어에 무지한, 하지만 늘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이었어요. 이후 대학 시절 영어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가 많아졌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게 방아쇠가 되어서 외국을 나가보게 되었었구요. 배우는 대로 바로 친구들에게 가서 곧장 그 표현을 써보고 또 그 표현을 써보고 뿌듯해하고 이런 작은 과정들이 쌓이고 또 쌓였어요. 그렇게 4년이 흘렀는데, 이제는 나가서 다니면 만나는 외국인들마다 영어를 어떻게 잘하게 되었냐 묻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저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발음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 같은 문장 몇 마디를 알아도 정확하게 "안녕하세요"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을 보면 인상 깊지 않나요? 제가 저를 도와줬던 외국인 친구들처럼 재밌게 부끄럽지 않게 배우면서 하나를 말해도 유창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게요!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에서 나오는 대목 중 하나인데요. "그렇지. 물어보는 것은 한때의 수치, 물어보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 라는 말을 우리 할아버지는 입버릇처럼 말했지."라는 대사가 제 머리를 탁 찍더라구요. 모르는 것을 모른다 말하고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라는 공자님의 말씀을 아주 많이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가 얼마나 배우는 걸 즐길 수 있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그렇게 늘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열어 두고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부딪히다 보면 일 년, 이년이 지나 돌아보니 내가 정말 많이 변해 있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함께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저도 다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늘 앞장서서 더 준비하고 더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다른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평생을 하는 공부라는 말이 있잖아요. 공부라 생각하기보다 저는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스터디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럼 스터디 시간에 만나요!
확실히 밖에 다니면 밝고 활기찬 성격이고 에너지가 가득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사람들을 만날 때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보는 편인 것 같아요 :) 그런데 밖에 나가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성향이다 보니 사실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 때는 정적인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과시적으로 독서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실제로 책 읽는 걸 많이 좋아하기도 해요! 그 외에는 넷플릭스로 프렌즈, 슈츠 등등 미드 보는 걸 좋아해요.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에서 영어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약 4년 전에 제가 영어 마을에서 지낼 때 그곳 원어민 선생님과 의사소통 능력은 거의 0 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그때 부끄러웠던 영어 관련 에피소드가 정말 많아요. 한 친구가 "Hey, I mean it."이라고 했는데 제가 "You mean what?"이라 대답했던 거 같은데, 두 달이 지난 후에야 저 말의 의미를 알게 됐었네요. 호주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할 때는 한 손님에게 "물을 더 드릴까요?"라고 제가 여쭤봤어요. 그 손님이 "I'm good, thanks."라 했었는데 그래서 달라는 말이냐 달라는 말이 아니냐 혼란스러웠던 적도 있었구요 ^^.. 한 손님이 'Wet wipe 달라고 찾으셨던 적도 있네요. 그게 무어인지 몰라 미안하다 그게 뭔지 설명 좀 해주겠냐.. 하고 물티슈를 가져다 드린 기억도 나네요. 속으로 든 생각은 'oh, wait. Wet wipe. Wow, that makes sense.' 였어요. 꽤 부끄러웠지만 잘 물어봤다 싶었어요. 그래서 제 머리에 이렇게 콕 박혀 있으니까요..
대학교에서 토익을 주제로 해서 튜터링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어요. 그때가 튜터로서 여러 사람을 가르치면서 이끌어가야 했던 경험 중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재밌어서 쏙쏙 기억에 남는다 하더라구요. 현재 영어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과외도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영어는 20살을 기점으로 전과 후로 나뉘어요. 저는 어릴 적 영어 학원에 다닌 적도 없고 파닉스를 배워본 적도 없는 완전히 영어에 무지한, 하지만 늘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이었어요. 이후 대학 시절 영어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가 많아졌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게 방아쇠가 되어서 외국을 나가보게 되었었구요. 배우는 대로 바로 친구들에게 가서 곧장 그 표현을 써보고 또 그 표현을 써보고 뿌듯해하고 이런 작은 과정들이 쌓이고 또 쌓였어요. 그렇게 4년이 흘렀는데, 이제는 나가서 다니면 만나는 외국인들마다 영어를 어떻게 잘하게 되었냐 묻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저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발음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 같은 문장 몇 마디를 알아도 정확하게 "안녕하세요"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을 보면 인상 깊지 않나요? 제가 저를 도와줬던 외국인 친구들처럼 재밌게 부끄럽지 않게 배우면서 하나를 말해도 유창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게요!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에서 나오는 대목 중 하나인데요. "그렇지. 물어보는 것은 한때의 수치, 물어보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 라는 말을 우리 할아버지는 입버릇처럼 말했지."라는 대사가 제 머리를 탁 찍더라구요. 모르는 것을 모른다 말하고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라는 공자님의 말씀을 아주 많이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가 얼마나 배우는 걸 즐길 수 있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그렇게 늘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열어 두고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부딪히다 보면 일 년, 이년이 지나 돌아보니 내가 정말 많이 변해 있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함께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저도 다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늘 앞장서서 더 준비하고 더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다른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평생을 하는 공부라는 말이 있잖아요. 공부라 생각하기보다 저는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스터디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럼 스터디 시간에 만나요!